열매모양이 마치 별과 같다하여 '땅 위의 별'이라 불리는 사차인치는

땅콩과 비슷하게 고소한 식감으로 '잉카피넛'이라고도 불리고.

오메가 지방산 구성이 월등히 높아 '오메가 넛'이라고 불릴 정도로

오메가 3,6,7,9가 무려 91.7%나 된답니다.

고대 잉카제국에서부터 물물 교환의 수단으로 사용되던 고급작물인 스타씨드는

페루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나무에서 수확합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씨드류도 있지만, 간편한 섭취를 위해 사차인치 오일 캡슐도 있다고 합니다.

산패방지 개별포장으로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 입에 쏙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음식으로 오메가 지방산을 섭취하기가 어려울때도 있는데

이렇게 오일 캡슐로 간단히 섭취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차인치 씨드로 보리새우랑 볶아 맛있는 인기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밑반찬요리 레시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 : 보리새우 2컵, 사차인치 2/3, 맛술 1큰술, 진간장 2/3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맛술, 진간장, 설탕, 참기름을 섞은 후 다진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기름 없이 마른팬에 보리새우를 살짝 볶아줍니다.

사차인치를 넣고 살짝~ 더 볶아주세요.

양념장을 넣고 휘리릭 섞은 후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올리고당을 넣어 섞어주면 바삭하면서 윤기나는 보리새우 사차인치 볶음이 완성!

바삭하고 고소해서 맨 입으로도 자꾸 먹게되는 밑반찬 ~

살짝 매콤하게 청양고추도 다져 넣어주면 매력만점이랍니다.

하루 4~6알로 필요한 오메가 지방산을 챙길 수 있고 누구나 한 번 맛보면 그 고소함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사차인치!

매일매일 건강한 습관 사차인치로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보리새우 사차인치 볶음 레시피였습니다.

 * 사진 및 활용법 : 블로거 코코미님